사실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사람이잖아요
누군 뭐 좋아서 거기서 일하는 걸까요 싶은데

갑자기 외국인들이 와서
일하겠다 해놓고 인상만 잔뜩 찌푸리고 가면 
거기 일하는 사람들은
기분이 참...그럴 것 같았어요 상대적 박탈감도 있을 거 같구요.

얼핏 듣기로는 인도 신분제 최하층? 의 일이라
타인들은 말도 안섞는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멤버들이 짜증내는게(휴가인줄알고 갔는데 극한알바라 짜증난거지, 그 알바에 짜증낸거는 아님) 다소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냥 어제자 무한도전에의 제 감상평은 이게 다에요
사실 이 부분이 가장 불안했어요...

다른건 생각도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