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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0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보는별
추천 : 0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31 13:52:17
이사를 했다 부동산에서도 이 가격에 이런 좋은 집은 복을 타고나야지만 구할수 있다고 할 정도로
좋은 조건에 좋은 가격의 집이 나왔다.
아파트나 큰 건물이 없어서 햇빛도 잘 들어오고
주변 교통도 편리한편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다.
문제는 밤이든 낮이든 가위에 눌린다는 것이다.
이사를 가고 싶어도 있는돈 없는 돈 다하고도
대출까지 받아 조금은 무리해서 들어온 집이다.
물론 가위 정도가 심하지 않다는 이유도 이사를
망설이게 한다.
가위에 눌린다고 귀신을 보거나 건강에 악영향이
있는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일어나기전 정신은 맑은데 몸이
마비 된것 처럼 움직여지지 않는다는것이
무척이나 기분 나쁠수 밖에 없다..
그래도 크게 불편하지 않으니까 그냥 살아야겠다.
그래도 십여년간 노력해서 산 내집이니까.
보약이라도 먹어야지
※공지사항
일부 캐릭터가 수면을 취한뒤 조작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었습니다.
빠른시일안에 복구 하겠습니다.
ㅡ@@온라인 GM
캐릭터 삭제할려 했는데.. 좀더 기다려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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