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할로윈 이벤때 달인작 끝나고 현탐 + 일하는 회사일이 너무 바빠져서 마비노기를 어쩔수없이 그만두게 되었는데
요즘 일이 쪼오금.. 쪼오금.. 숨쉴틈이나서 다시 하고싶다는 생각이 문뜩 들어서 플레이할때 도움 많이 받았던 오유로 돌아왔네여..
사실 전 오유는 눈팅만하던 사람이었는데 마비하면서 글도 작성해보게 되었거덩여... 지금와서 제가 쓸글 쭉 보니깐 죄다 질문글 ㅠㅠ
오유에서 사귄 지인분들한테 말도 없이 그만둔지라 복귀하기 참 미안하네여 ㅠㅠ
도움만 받다가 급잠수 해버렸으니 흐규 흐규...
이런제가 다시 복긔해도 될랑가 모르겠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