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희집 말티애 죽을뻔햇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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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29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피피피★
추천 : 1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31 10:43:05

18살된 노견 말티즈입니다 이름은 포미구요 ..

이도 다빠지고 음식을 제대로 못먹어서

강아지용 우유를사서 조금 먹엿는데

갑자기 애가 숨을못쉬면서 쓰러지는겁니다

너무놀래서 등을 세게 두드려주니깐

우유를 다 토해내더군요

지금은 또 말짱하게 잘 돌아다니긴하는데

하 ...너무 죄스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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