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들 모음하고 토트넘포럼의 내부소식통 정보 추려놓은겁니다.
토트넘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서 씁니다. ㅎㅎ
한국축구와 같은 답답함과 될듯말듯한 유망주들, 진땀승이 재미있는 토트넘으로 오세여 ㅎㅎ
링크도 많고 거절도 많고 재미있는 토트넘의 여름이적시장을 볼수있습니다. 허허허
1. 토트넘은 올해 여름이적시장 첫번째 딜로 쾰른의 케빈 빔머를 영입했다.
올시즌 수비가 구멍이었던 토트넘에게 중앙수비 영입은 필수적이었고, 이적료는 340만 파운드(약 59억) 정도로 개인적생각으로는 개꿀영입이다.
2. 토트넘은 대니 잉스에게 관심이 있고 12m 으로 비드를 준비중이다. 잉스는 리버풀에 최우선으로 가고싶어한다. 하지만 리버풀은 가격문제가 있다.
토트넘은 가격을 맞춰줄 생각이 있다.
3. 찰리 오스틴은 토트넘으로는 안온다.
4. 요렌테는 빌바오와 토트넘에 링크가 되어있는데 이 링크는 몇년째 나오는거라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빌바오에 갔으면 좋겠음.
5. 토트넘은 아데바요르를 5m에 팔고 싶어한다. 팔릴지는 의문.(주급이 너무 쌔다) 지금은 임대는 가능한데 판매는 안될것같은 상황.
6. 홀트비는 함부르크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이적절차는 마무리 단계이다. 잘가 홀삐 ㅠ
7. 슈나이덜린이 보여준건 없지만 토트넘에 합류하는것에 관심을 보인지는 꽤지난 이야기이다. 최근에 그가 챔스 진출 가능팀에 눈을 돌렸을수도 있지만 그런 빅클럽이 사햄에겐 접근을 하지 않았다.
(아스날은 비달 영입에 자신을 하고 있고, 원하면 슈나이덜린을 살수도 있다)
8. 트리피어에 관심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트리피어는 번리와의 계약에서 바이아웃 조항이 있기 때문에 영입 할수 있을거라 생각.
전소속팀인 맨시티는 추후 이적료 40% 조항덕에 1.2M 파운드 이상을 받을걸로 예상.
9. 토트넘은 맨유에게 케인은 안판다고 NFS라고 말했다.
+추가 1. 브라질언론에서 토트넘에서 바스코 다 가마의 수비수 '루안 가르시아 테세이라' 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