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자는데 갑자기 누군가(아저씨같음 형태는못봣는데 그냥느낌이아저씨로기억됨) 침대옆에서 날가위눌리게하는거임

  근데 갑자기 공게에서밧던게 꿈에서떠올랏음
(귀신한테 쌍욕퍼부엇는데 가위에서 풀렷다던 글)

 엄청무서웟엇는데 내가 어디서그런용기가낫는지

 "이새끼야 가위안풀어!!씨x놈아 미x놈아 안꺼져 죽여버린다" 이미죽엇는데또인죽다고협박;ㅋㅋㅋ 암튼 무시무시한욕을 악쓰며 퍼부엇음 그리고 때려보겟다고 움직이지않는 손을 막 휘두를려고 노력함

신기하게 진짜 곧풀림. 내욕이통햇음ㅋㅋㅋ
 ㅅ지금까지 가위 열번은 눌려밧는데  항상 가위눌린채로 잠들어서 아침을맞이햇엇는데.. 성공적!
 
암튼 가위풀려서 눈을 진짜 팍!!하고 떳는데 내눈앞에 엄마가 무표정으로 천장에 줄매달아놓고 목을매달려고 하고잇음

깜작놀라서 엄마모하냐고
근데엄마가 어떡게눈을 이렇게딱뜨냐고니가  이러는거임

내가 귀신한테욕해서겁줘서쫒아냇다고 엄마다행이다놀라하고 눈떠보니 아침..

진짜해괴한꿈이엇음 인셉션도아니고
무슨의미가잇는건가 보통꿈꾸면 잊는데 아직도 기억하고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