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됐지만 케냐를 갔다온적이 있어요.
케냐팀은 미리 알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일단 케냐가려면 대부분 황열병주사를 맞아야되요.
국립보건원가서 맞았던것같은데 보통 주사가 아니기때문에 예약하고 맞았던가 했었고
이런 주사맞으면 미리 눈치챘을 경우가 클것같네요.
그리고 명수옹이 도착해서 한 말이 비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했는데
과연 제작진이 비자가 받아져 있으면 눈치챌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먼저 받았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케냐도 도착비자 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럼 명수옹의 멘트가 거짓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