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도 졌고, sk도 졌고, 기아도 보아하니 패배가 확실해 보여요.
상위권 팀들이랑 하위권 팀들간에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네요.
그야말로 부익부 빈익빈...
김성근 감독님이 5위하려면 꽤 승수를 많이 쌓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었는데, 예상과 반대로 5위 노리던 팀들이 죄다 승률이 떨어져서 힘든 경쟁이 될 것 같은 분위기에요.
이걸 웃어야 하나 ㅋㅋㅋ
한화가 시원하게 지길래 '그래 오늘은 기아 경기를 보자.' 했더니 기아도 노답경기력으로 패배를 향해 달려가고...
오늘따라 참 힘빠지는 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