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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와중에 보이는 어설픈 설정 스멜
게시물ID : muhan_56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sterlog
추천 : 3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30 21:00:35
유재석이랑 광희가 인도에 도착해 빨래장까지 차도 이동하는 도중에 간디 동상이 나왔을 때 다들 기억하시는지?
유재석이 광희한테 간디 아느냐고 물어보는데 광희가 원효대사랑 착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린 아이들도 취학연령 되기도 전에 세계위인전집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메이저한 위인들 중의 하나인 간디를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광희 무도 들어오기 전에는 제국의 아이들 그룹 살림 혼자 도맡아 하는 똑부러지는 소년가장 아이돌 이미지 쌓고 있지 않았나요?
길성준한테나 먹힐 무식쟁이 이미지 메이킹을 광희한테 얹어주려는 스멜 너무 나지 않았나요?

뭐 그건 제작진과 유재석의 고민 끝에 나온 심폐소생술이라 치더라도 그렇게 나온 고육지책을 잘 받아먹어야 할 광희의 연기는 또 왜 그렇게 어설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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