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사태 이후로 (저만의표현으로)광적인 모습을 보이는 몇몇분을 필두로 상당수의 사람들이 공격성을 띄는 어조로 말씀하시고 심지어 인격모독도 서슴치 않아하십니다. 물론 일부유저들의 자정하는 모습도 보이니 다행이지만 말입니다.
두번째 수위가 있는 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올리시고 19금 후방주의 글 적어주시는것도 감사하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글올리시는것도 존중합니다. 다만 수위높은 글들의 리젠율이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오유의 베스트창 한페이지에 4~5개 보이는 경우도 강혹 보이게 되더군요. 전 주로 그런글에 비공감을 드리고 저만의 생각을 표현하고자 비공감에 투표했을 분인데 다수분들의 생각은 보기싫으면 보지마라. 수영장에 가면 큰일나겠네. 라는 말들과 함께 간혹 비꼬고 기분이 충분히 상할만한 말들을 다수의 공감하시는분들 속에서 쉽게 말씀들하십니다. 공감 비공감은 작은사회인 오유라는 커뮤니티에서 투표의 도구입니다. 상대방과 자신의 의견이 다르면 얼마든지(적정선을지키며)표현하는게 맞다 생각하며 그에 대해 비난받아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비난이 아닌 논쟁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