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니다
광어 입니다. 첫타자라 그런지 쏘쏘
우럭 뱃살입니다. 한마리에 두점 정도 나온다네요. 횟집가면 흔하게 먹던 생선이라 무시했는데.. 존맛-_-..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도미뱃살. 역시 씹는데 이건 뭐
광어지느러미 입니다. 이부분 좋아하시는 분들 많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먹음.
도미뱃살. + 껍질 포함입니다. 아까 껍질없이 먹은거랑은 식감이 완전 달랐습니다.
단새우. 생새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초밥입니다. 쫀득해쪙.
연어야부리...부리부리한맛이었.음. 마이쪙.
장새우. 요것도 쫀득하고. 달짝하고. 간장안찍고 먹으시라함. 올해 마지막 남은 장새우라 하셨음
방어뱃살 이었던거 같은데. 확실치가 않음.
참치뱃살. 비싼부위라길래 여친한테 꼭꼭 씹어먹으라 함. 근데 씹을게 없었음. 녹아씀. 마이쪙.
키조개 관자. 이제껏 관자따위 무시했던 나를 반성해본다.
전복초밥. 전복을 얇게 저며서 넓게 펴서 밥에 얹어서 어쨌든 마이쪙.
참치다카미(?) 랑 바다장어(아나고) 도 있었는데 쳐묵느라 못찍음. 그나마 이렇게 찍어본건 처음이라 올려봅니다. 맨날 씹다가 아차 사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