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눈팅만하다가 며칠전에 가입을 해보았습니다.
오유 가입하고 첫 글을쓰는데..
저도 노래들으면서 힐링도 많이하고,
주말엔 캔맥주하나들고 집앞에 냇가에서 몇시간씩 노래듣기도하고..
그래서 첫 글은 음게에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냥 노래부르는거 좋아하고 듣는게 취미인 놈입니다.(직업이랑은 관련 없어요)
회사 끝나면 퇴근길에 청음샵 들러서 혼자서 잘 놀다가기도합니다.
얼마전에 눈여겨보고있던 이어폰을 샀는데
한달도 안되서 애가 사고로 가루가 되어버렸습니다.. as도 안되더군요.. 말그대로 가루가..
다시 살려니 좀 부담이긴 했는데.. 그래도 넘 맘에 들었던놈이라 다시 구매했습니다.
새로 사와서 자랑은하고싶은데.. 할 곳이 없네요.. ㅎㅎ
고가의 고성능 이어폰은 아니지만.. 조금씩 돈 모아놨다가 하나씩 사고나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ㅎㅎ
어제 회사에서 책상에서 저거 사진 찍고있다가 한소리 들었네요 ㅋㅋ
그래도 저는 이놈 보고 있으면 뿌듯 합니다.. ㅋㅋ
다음은.. 저 이어폰 첨에 샀을때.. 집에있는거만 해서 찍어본겁니다.. 다른것도 두개 더있는데.. 동생이 훔쳐갔습니다..
아래 사진의 이어폰은.. 지금은.. 하늘나라에..
아래는 그냥 퇴근길에 가끔 들러서 놀다가는 청음샵입니다. 이어폰도많고 헤드폰도 많고 놀다보면 시간이 정말 잘갑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너무 많지요..?
그냥 오유가입하고 글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딱히 쓸글은없고...
그래서 자랑 핑계삼아서 한번 써봤습니다. ㅎㅎ
그럼 다들 좋은노래들 즐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