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제일 편했지 울기만 하고 누워있었으니...
이제 쫌 컷다고 족발로 아버지를 때리곤 했지...
황해를 찍는줄 알았다 이눔아
냄비랑 밥솥을 좋아한 아이...
그건 비행선이 아니야~
절하는것 처럼 위장하면서 자기...이때까지도 편했다...
왜그러는 걸까.... 왜 밥솥을....
너의 웃는 모습에 아빠는 녹아 내렸지....
너가 그렇게 해도 아빠는 너보다 엄마를 더 사랑했지...
20개월이 되었구나 잘커줘서 고맙다
근데 이제 꼴통짓은 그만 하자 ㅠㅠ
새벽 6시마다 잘자고 있는 아빠 싸다구를 때려서 깨우고
툭하면 사람들 때리고 그러지 말자~
가게 한다고 일찍 나가서 매일 늦게 들어가서 미안해~
1월 말이면 너의 동생이 나오는데
너의 손버릇을 어떻게 고쳐야 될지 걱정이구나
아이들이 때리고 그럴때 어떻게 훈육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