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헤어진지..2주.. 여친이 알바도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갔다고 오늘 소식을 들엇네요..
그냥 마음 한쪽 구석에.너무 지치고 힘들어서....소주는 허리 아파서 잘 못먹구..맥주한캔 하면서.. 오유 하네요..
보고싶고 ... 정말 사랑하지만.. 여자친구 쪽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로 인해 ........해어진건........
여친은 눈깜짝 안하고. 그냥.. 쿨하게 헤어지더군요.. 예전부터.. 맘정리한듯해요...
착하고 귀엽고 깜찍한 여친이엿는데..
^^ 힘드네요....... 오늘 잠 안올듯........
에휴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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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을때는 어떻게 ..................................
^^;; 우울증인가.......
정말 제 자신이 밉네요..
다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지 ......라고 하든데..
눈물만 흐릅니다.... 여자친구도 못지켜서 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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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그냥......자유글이라.. 끄적여 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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