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치면 뒷꿈치 부분이구요.
저렇게 털이 없어요.
매일 털빗기고 발닦아주고 하는데
오늘 갑자기 눈에 띄어서요;;
이게 원래 있던건지 생긴건지 무지 긴가민가해요;;;
몇년을 같이 살았는데;;
탈모인건가요?원래 이런가요?
내일 동물병원 가는 길에 여쭤보려고 맘먹었는데
아무래도 계속 신경쓰이고 걱정돼서 여쭤봐요..
인터넷 검색해봤더니
원래 그렇다는 글도 있고 무슨 곰팡이성 그거라는 글도 있고.
시골에서 대가족 길냥이 밥 가끔 챙겨주는 오빠한테 물어봤더니 다른 냥이들은 안그렇다고도 하고.
너무 신경쓰여요.
다른곳에는 탈모없구요. 뒷발만 딱 저래요.
원래 이런건가요??? 아픈건가ㅇ‥ㄷ? 당장 병원에 가야하는건 아닌지..??? 알려주세요ㅜㅜ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