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잡다한것 좋아라하는 아재보다는 어린나이의 1인입니다/
일 특성상 주로 평일날 쉬어서 항상 쓸쓸하게 홀로 투어를 하네요.
그래도 차안막힌다는 장점이 있으니 기분전환으로는 최고 입니다.
그래서 어김없이 장거리 함 (김해->곡성) 갔다왔네요
사진이나 좀 찍어야 겠다 해서 욕심에 이것저것 챙기니 한 짐 입니다.
투어의 시작은 항상 집앞 맥도날드에서 맥모닝 세트로.
밀양에도 잠깐 가봤다가.. 얼음골이네요~
가다보니 쌍계사가 나오네요.. 봄에 벚꽃보러 갔다온곳이라서 패쓰~
목적지는 곡성에 섬진강 기차마을 이랍니다.
곡성에 도착~~ 홀로 투어때는 밥은 때운다는 개념으로 편의점 도시락~
투어중간중간 사진많이 찍을거라고 맘먹고 갔는데 실제로 사진은 거의 안찍었네요
날씨가 넘 더워서 바이크 내리기가 귀찮음..
도착하여 사진찍을때의 시간은 사진찍기에는 조금 부담스런 시간대죠.
그래서 해가 좀 늬엇늬엇 사진쫌 찍을까 하는 시간은 막상 집으로 출발 하는 시간이라서 항상 골든타임을 놓치곤 한답니다.
결론은 내공부족으로 인해 맘에 드는 사진이 없네요~ㅜㅜ
담에는 더 부지런히 다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