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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77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현서현아빠★
추천 : 1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9 17:08:12
방과후 축구수업 끝나는 시간 맞춰서 갔죠. 요즘 울 아들이 끝나고 바로 태권도 가야하는데 잘 빠지고, 친구들과 분수대서 축구하며 논다는 제보에, 정신교육차.
어제일이죠.
학교서 낯익은 아지메 발견. ㅋㅋ. 저 복학하고 소개팅으로 24살때 잠시 만났던 여학생. 근데 17년이 지나고도 서로 알아보네요. 한 석달 사귀었던. 왜헤어진건지도 기억안나는.
4학년 선생님이라고.
그걸또 혼자 알면될걸, 입이 비누거품같은 저는, 마눌에게 말했더니. 마눌의 간단한말.
당신이 차였지? 내가 안차고 같이사는거, 고마워해. ㅋㅋ.
아. 차인듯한거 맞는듯.
사랑의스튜디오 심정 알겠더란.
아무느낌 없음. 그저 울 아들좀 잘 부탁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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