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스르륵에서 온 눈팅 아재입니다.
와이프가 먹어보라구 툭 던져준 과자 하나가 있는데 이게 상태가 좀 심각하게 맛있습니다.
입안을 사정없이 공략해서 혼돈에 빠지게 한다고 하야할까요.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걍 알 수 없는 행복감이 오네요.
그 과자는 바로 '로이스 포테이토칩 초콜렛' (Royce' Photatochip Chocolate)!
화이트 초콜렛과 포테이토칩의 절묘한 뒤엉킴.
이건 과히 예술의 경지네요.
수입과자 파는곳에 들릴일 있으시면 꼭 한번 맛 보세요.
맛 있는걸 먹고 좋은걸 보면 오징어님들 생각이 나에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