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알게된 일인데요. 이런 상황에 있는 분들 있으신지 여쭤보려고 왔어요!!
얘기에 앞서 댓글에 저희 엄마를 욕하거나 하는 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얼마 전에 안 이야기입니다.
저희 엄마께서는 대선때 그분 나오셨을때 저사람은 남편도 없고 아이도 없어서 서민들의 삶의 공감하지
못해서 정치도 우리를 위해 하지 않을거야라고 하셨었고 저도 그 의견에 대해서 동의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 엄마께서는 다른 어떤분들을 찍었을지 몰라도 그분은 안찍었을거라고 굳게믿었었어요.
대선끝나고도 뉴스보면서 저 주제로 얘기 많이했었거든요.
그런데 얼마전에 엄마께서 그러셨대요. 우리 딸들 위상 높이고 싶어서 그분을 찍었다고..
저희 엄마는 아닐줄알았는데.. 맨날 저희가 이런 저런 근거를 들어서 반박을 하면 듣는 것 같으신데
나중에 카톡보면 루머들도 많이 오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정치얘기는 하지 않는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