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댓글 부대가 손석희 서지현에 들러 붙은 이유
게시물ID : sisa_1019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마하
추천 : 7/37
조회수 : 185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2/03 18:46:36
서지현 검사가 이번 손석희 뉴스룸을 찾아가 제보한 이후 며칠만에 귄인숙의 대책위원회가 만들어지고 MB떡검 안태근과 개누리 최교일 등의 수사 착수가 되었다.
이게 가장 핵심이고 팩트고 본질이다. 

서검사가 법무부에 정황을 알렸지만, 무려 4개월이나 진척이 없었고 자칫 사건 자체가 묻힐 뻔했다. 
이런 중대한 사안이 그냥 묻히는게 말이 되는가.
그걸 손석희는 언론인으로서 지적한 것이다.

여기서 이제 댓글 부대가 틈을 노린 것이다. 마치 박상기 위하는 척 하면서 눈엣가시였던 손석희를 까대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해 말 문재인 지지자인척 비판적지지자 무조건지지자 사이에서 분탕질쳤던 그 짓을 똑같이 해대고 있는 것이다.

범죄의 본질은 안태근 최교일이다. 결국 수사 방향은 그쪽으로 갈 것이므로 문재인 지지자들은 걱정할 필요없다.
또한, 박상기에게 메일을 보내고 법무부 감찰국 담당자에게 지시를 내렸으나, 무슨 이유로 제대로 수사가 진행이 안됐는지도,
밝혀지게 될 것이다. 
박상기는 제대로 지시를 내렸어도 법무부 내의 안태근 최교일 사건을 덮고자하는 자나 적폐부역자가 사건자체를 흐지부지 
시키길 시도하였으면 그냥 둘수는 없는 일이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이걸 수사하게 되면, 정권만 바뀌었지 아직 법무부 내에 도사리는 적폐부역자들까지도 가려지게 되는 것이다.

적폐세력이 이걸 그냥 둘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렇기때문에 적폐들의 눈엣가시인 손석희를 타겟으로 한 프레임을 짠 것으로 보인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