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9773.html 일단 기사가 하어영 단독이네요
소스는 이철희의원실 발이고,
둘다 안철수와 연관이 깊죠.
그래서 별로 기대할 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사가 어느 정도 진척이 되면,
피해자인 누리꾼들이 본인 확인이 가능할 방법을
강구해야 할 듯 싶네요.
어떤 글들이 어떤 성향의 시민들이 사찰 대상이 되었는지
분석과 연구도 필요하겠구요.
그래야 제2의 제3의 레드펜 피해 사례를 방지할 수 있을 듯.
후속 기사나 조금 더 진척이 되면 청와대 청원 포함, 피해나 보상에 대한 집단, 단체적 움직임도 생각해야 봐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