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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28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현서현아빠★
추천 : 0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29 09:17:06
지난주말에, 아는분의 지인에게 받았는데. 그분도 키우다가 갠사정으로 분양한다해서, 울 6살 딸이 너무 조용하고 소심해서 강아지 키우면 긍정적효과 있을거라 생각하고.
근데. 넘 귀엽고 애교 많은데. 저나 울마눌 아들은 너무 좋은데. 정작 딸이 울고, 무서워 하네요. 방에 가두게 하고. 보기싫다고. ㅠ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싫어함.
더 소심해지고.
잘키우실분에게 조이 보내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어떻게 보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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