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검사가 지적한 사례>
조희진 검사장(성폭력사건 조사단장)이 의정부지검장으로 재직 당시
임은정 검사가 SNS에 글을 올려 자신이 성폭력문제를 제기하자 오히려 "꽃뱀같은 여검사라는 욕을 들었다"는 내용을 밝힘.
이 글을 본 당시 조희진 검사장이 임검사를 불러
"이 글은 명예훼손이니 글을 내려라, 정신과 치료받으라, 조직과 안 어울리니 나가라"는 폭언을 함
후배 검사가 어렵게 과거에 성폭력 사실을 고백했는데도 후배를 돕기보다는 묵살하려했던 조 검사장이
검찰 최고위급 간부에 의해 저질러지고 은폐된 의혹을 받고있는 이번 성폭력 의혹 사건을 조사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 임은정 검사의 주장
출처 | http://www.ddanzi.com/free/502545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