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십대에 불과했던 연아가 일본과 기레기와 사익에 눈이 먼 지인들에게 엄청난 공격과 배신, 음해를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여왕으로서의 위엄을 실력으로 증명하며 승냥이들을 열광하게 하면서 일궈왔던 자랑스런 우리나라 피겨역사가 다시한번 이시점에서 회자되는 것 또한 올림픽을 앞두고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2009 ISU 피겨 세계선수권
SP Danse Macabre 죽음의 무도 - 진행하는 캐스터에게 핀잔들으면서도 연아에게 열광하는 승냥이 프랑스 해설자^^
FS Scheherazade 세헤라자데(NBC 해설)
시상식에서 수많았던 시련들이 떠올랐는지 눈물 흘리는 연아..ㅠ
2010 밴쿠버 올림픽
SP 007 James Bond Medley Special Edition - 엄청난 임팩트!!! 힘, 스피드, 스텝, 스핀, 점프, 스파이럴, 요염, 섹시..
FS Gershwin Concerto in F - NBC 해설자, 캐스터 모두 목소리까지 떨면서 연아를 응원하며 진행하네요~ㅎ"Long Live the Queen!"
2010 밴쿠버 올림픽 이후 '안무 표절은 기본이고 코치진, 의상디자이너 스틸에 도촬까지.. 어느 날부터 일본 주니어 선수들이 훈련하러 들어옴. 일본 연맹 측 관계자들과 함께하니 김연아는 당연히 불편해졌고 오서의 태도도 달라져서 계약 만료되니까 재계약을 안함. 해고한 거 아님. 그냥 계약 기간이 끝났다고!!!
근데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김연아가 오서 배신한 것처럼 떠듬. 개객끼들아~~'
ISU 룰까지 변경하며 아사다 마오의 승리를 위해 꼼꼼하게 획책했던 일본
-마오의 특기라는 트리플 악셀의 점수 높이고 실수 시 감점은 줄이고 연아의 특기인 콤비네이션 점프는 기초점과 가산점 줄임. 어느 순간 마오가 못하는 스파이럴도 길이가 대폭 줄어듦.
일본 선수들의 김연아 연습 방해- 기막혔던 건 2008 그랑프리 파이널 우리나라 고양 빙상장에서 대놓고 연아를 방해하고 기레기들은 연아 취재한다고 괴롭히고 결국 연아는 눈물을 터트리기까지 했음. 내 나라에서 일본 년들에게 연습 방해받고 마오는 빙판에 30초 가까이 자빠졌어도 금메달 주더니만 한번 넘어졌다고 치팅 마오가 날름 금메달 체감. 그런 사연 많았던 연아가 2009년 세계선수권 시상식에서 눈물 흘릴 땐 승냥이들도 같이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