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번역된 걸 처음 접하였고, 번역되어 올라오는 걸 보다가 어느 순간 문제가 생겼던지 번역이 안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말았는데, 이번에 보니 일본에서 책으로 정발이 되어 예약구매 신청을 받는 걸 보고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받아보았는데, 신청한 날로부터 2일 만에 온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네요.
생각보다 잘 나왔고 만족하며 읽는 중입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구매관련 질문 있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송비가 책값에 2배 정도 하기에 다른 책과 묶음으로 사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애증의 배송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