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 얘기가 처음 나왔을때 화합과 평화의 가치보다는 출전 시간이 줄어드는 선수들의 희생에 마음이 아팠고 정부에 조금은 화도났지만 그 희생을 대가로 실업팀이니 대학이니 하는 일반인이 보기엔 특혜와도 같은 요구를 했다니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 할까요??? 올림픽의 가치를 무너뜨린 선수들 실망입니다. 차라리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희생을 통한 화합과 평화의 가치를 지켰더라면 정부가 아니 국민들이 길을 열어 주었을 겁니다 인간의 욕망이 참...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