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틀림으로 간주하고 신고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 한퉁??님의 차단 후 해제 건도 있고
닉네임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이건 차단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왜 차단됐지?? 싶은 분들도 계셨습니다. 
누구누구를 신고하자는 글이 떡하니 베스트 베오베에 올라오며,
김여사 반대하는 사람은 무조건 신고한다는 댓글도 있습니다.

  
어떤 유저를 신고했는데 그 유저가 차단해제되었으면, 신고한 유저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겁니다. 운영자님은 보낼 수 있으시지요??

ㅇㅇ님이 신고한 유저가 차단해제되었다. 신고는 신중히 해달라 뭐 이런 내용으로요.

그게 누적되면 신고권한을 없앤다든지
신고악용이 너무 심하면 차단할 수 있다든지해서

이런 식으로  신고를 악용할 수 없게 신고 악용자를 제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신고권한은 방문횟수 1000회 이상 유저의 특권일 뿐입니다. 

권한이 있으면 책임도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