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글로 베오베에 입성중인 빛나네 아빠입니다.
많은분들의 격려와 조언으로 간단하게 말을꺼내보려 했는데..
오늘도 실패했네요.
참고로 와이프는 유리멘탈이라..직설적으로 말하거나 화를 내듯이 말하면..
가정이 위태로워 집니다.
카톡내용 올려봅니다. -_-
보쌈은 망칠게 없겠죠??? 그리고 저렇게 책 사준다고만 해도 화내는 이모티콘이 막 날아오는데.. 저기대놓고 쿠킹클래스니 요리학원이니
다른 얘기를 하면 무조건 삐질께 100%입니다. 제가 조심하고 소심하게 말하는게 느껴지나요??ㅋㅋㅋㅋ(못느끼셨으면 어쩔수없다는;;)
많은분들 모두 좋은 저녁 되세요!!! 정말 많은 격력와 조언들 감사합니다. 댓글중 한분이 그러셨더라구요. 요리와 와이프중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당연히 요리를..이 아닌 와이프를 선택해야죠..와이프 손맛이 좋은 유부징어님들.. 정말 복받으신거에요..
집에들어가실때 뭐라도 사다 주세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