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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u_7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잊지마세월호
추천 : 3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8 17:48:03
좋은 말도 계속 들으면 기분이 나쁩니다. 하물며 듣기 싫은 말은 어떻겠습니까??
제가 볼 때 이번 김여사 논란이 격화된 이유 중 하나는 비공감시스템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A라는 원인때문에 여러 사람이 이 글에 비공감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럼 댓글에 같은 내용이 주르륵 달립니다.
A라는 사유가 정당해보이더라도 이건 너무 과도해보입니다.
1절만 하지??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그 비공감을 누른 사람은 1절만 하는 건데도 말이지요. 비공감을 한 번 누르는 거니까요.
그리고 똑같이 비공감을 눌러도 단순히 비공감 수가 많은 것과 비공감하는 이유가 주르륵 달린 것은 다르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어쨌든 지금 시스템은 서로 기분을 상하게 만든다는 거죠.
비공감 사유 적기
비공감리스트 공개 다 좋습니다.
그런데 댓글과 다른 곳에 배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공감사유보기같은 메뉴를 만들어서 팝업으로 띄울 수도 있고 추천목록 옆에 비공감사유를 쓸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도 좋습니다.
비공감시스템, 보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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