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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이메일건은 기레기의 완벽한 장난이었네요
게시물ID : sisa_1019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상깨어있자
추천 : 158
조회수 : 471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2/01 21:40:53
펌 1)

오늘 급변한 서검사 성추행 사건 간단 정리

1.JTBC에 서검사 변호인으로 김재련 변호사가 나와서 박상기 법무장관 저격

2.김재련 변호사는 박근혜 정부 여성권익위 간부, 박근혜가 만든 위안부 합의 기구 이사.걍 새누리 사람

3.다음날 오전에 익명의 관계자 피셜로 박상기가 서검사 이메일 받은 적 없다고 나옴

4.오후에 법무부 오피셜로 이메일 받았다고 나옴

5.기레기들 장관이 말 바꿨다고 난리

6.서검사 성추행 사건이 박상기 진실 공방과 책임 프레임으로 바뀜. 안태근과 최교일은 뉴스에서 사라짐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2010013313891&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4aXGf-A6hXRKfX@hlj9Gg-Yjhlq


펌2)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 대한 팩트 정리.txt

1. 서 검사가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메일을 보냈지만 묵살했다.


-> 거짓


박상기 장관은 직접 관련자 면담 지시를 했음.


다만 공소시효가 지났고 안태근 최교일 모두 현재 퇴직 상태라 할 수 있는 액션이 없었던 걸로 보임.




2.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이메일을 안읽었다


-> 거짓


1번에 의해 거짓




3. 법무부 대변인이 "장관이 이메일을 안읽었다"고 발표했다가 나중에서야 "장관이 이메일을 읽었다"고


말을 바꿨다.


-> 거짓


1,2번에 의해 거짓.


대변인 공식 브리핑은 딱 한번 있었고 그 내용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이메일을 읽었다." 였음.






이메일 답변까지 한 마당에 박장관이 안받았다고 할 이유가 없음.

기자 질문에 안받았다고 할 이유가 전혀 없음.

한마디로 기레기들의 농간, 물타기.


처음 보도한 JTBC 뉴스룸이 물타기 시발점이 되고

물타기에 이용된다는게 아이러니 ㅋ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냐...뉴스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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