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4개월이 되어갑니다. 처음시작할때 몸무게 52였는데 지금 60에서 한달정도 정체중입니다. 헬스장에 사부라 부르는 분께 공짜로 피티도받고 했는데요 처음엔 워낙 말랐다보니 빈봉도 무거워서 헥헥댔습니다. 그 무게가 나에게 무거운 무게니 자연스레 근육도 올라오고 몸무게도 8키로나 올렸습니다. 마른게 컴플렉스여서 마른사람 운동법은 전문가다시피 이론은 빠싹하게 아는 수준입니다. 먹는건 적은량 3시간마다 간식은 탄수화물 많은 바나나 감자 등등..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항상 조금씩 증량하다가 사부가 너무 힘들게 운동하지말라고 무게를 과감히 내리라는건데요. 원래는 8~12회 정도 하는 무게로 하다가 무게 확줄이고 15회씩 하게되었는데 8회 하던 무게보다 운동이 안되는거 같은데 자세는 좋아졌긴 했습니다. 근데 말했다시피 몸무게가 60에서 계속 정체입니다. 어찌해야할까요 다시 악쓰며 8~12회로 가야되나요? 아님 사부말대로 15회 정석자세로 가야하나요.. 몸무게는 안늘어서 전자로 해야될거같은데 사부말로는 저처럼 깡마른 사람은 근육다마를 키우기 어려우니 예쁜몸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그러네요.. 저는 몸무게 증량 및 큰근육을 원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