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게시판인가 싶다가도 그쪽은 미술 이런 쪽 위주로 올라오는 것 같아서...
경품 당첨되어서 티켓을 받아서
아무것도 모르고 아는 여자사람과 같이가자! 해서 다녀왔는데..
하핫.. 이것 참...
좌석도 엄청나게 앞쪽.. 진심 머리 찰랑일 때 샴푸냄새까지 다 맡아짐...
솔직히 예술이어서 막 야한 생각은 안들지만 민망한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시간이 너무 없어서 급히 가느라 내용 검색 안해본게 실수...ㅋㅋㅋ
그래도 파리에서 엄청 유명한 세계적인 공연이라는데
기회와 여유가 있으시다면 보는것도 강추!
다음에 그 여자사람어떻게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