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첨 글올려보네요.
저번에 어느 분이 신랑선물로 플스 사다줬는데 감동받았다는 글 보고
우리 신랑도 생각나서 하나 구매해보았어요.
위닝 정말 좋아하거든요..~
저는 원래 대학다닐때부터 닌텐도랑 psp 중고로 많이 거래해봤어서
이번에도 그냥 중고로 하나 업어왔네요~
토요일 아침에 고터로 가서 거래하고...(저는 구로에 사는데...또륵...)
바로 출근하느라 이거 들고 출근 ㅠ
무거워 죽는줄...ㅠㅠ
길에서 사진 한방 찍고 집에서 뒹굴고 있는 신랑에게 사진 투척!!
ㅋㅋ 우리신랑 귀엽죠
요즘 퇴근하면 밤마다 붙잡고 있어요~
이번달 식비 줄이고 허리띠 좀 졸라메고.....
그래도 좋아하는거 보니깐 제 마음도 좋네요!!!!
아음...마무리 어뜨케 하지.....
안녕히 계세요...☆ 오유 첫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