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묘들은 성숙하고 나서 엉덩이때려주면 좋아한다는 거 다들 아시죠? 여기서 엉덩이라 함은 꼬리 시작되는 지점을 말해요.

저희집 둘째(방년 24세(고양이나이로 2년))는 이렇게 상체를 든 상태에서 궁디팡팡을 좋아하십니다.

집사의 식사가 끝날때쯤에는 어김없이 의자에 올라와서 등받이에 앞발을 올리고 이렇게 섭니다.

엉덩이 때리라, 이말이죠.

그럼 분부받잡와 때려드려야 합니다.

털 날림, 털 먹음은 추가옵션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