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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를 왜 쓰는지 정말 모르시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875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우에요
추천 : 1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28 13: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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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란 단어가 왜 자꾸 논란이 이는지 정말 답답하네요.
 
얼마나 많은 ㅇㅅ들이 유입이 됬는지도 알겠구요
 
다른 커뮤니티에선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쓰는 단어가 왜 오유에서만 이 난리일까요?
 
바로 여시때문이겠죠 조금이라도 여혐의 ㅇ자라도 비슷한게 보이면 무조건 물고 보니까요
 
대체로 여시글들 댓글 보면 오유인인 척하면서 댓글달고 등반하는 ㅇㅅ들 많이보이네요
 
 
 
김여사란 단어는 절대 여혐단어가 아닙니다.
 
운전실력이 미흡한 여성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남성과 여성은 공간지각능력에서 차이가 나서 운전실력에 차이가 나는것인데요.
 
이러한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어머니의 뱃속, 즉 태아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남자아이의 경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임신 2개월 이후에서부터 분비가 됩니다.
 
테스토스테론은 성기관을 발달하게 하는데 이때 우뇌의 성장이좋아지며 상대적으로 좌뇌는 뒤쳐지게됩니다.
 
바로 우뇌에 공간을 인지하는 중추가 있기때문에 여성보다 공간적인 사고능력이 뛰어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남자와 여자의 공간지각능력의 차이는 타고난것이므로 메꿀수없는것인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공간지각능력은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 향상시킬수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어려부터 이러한 공각지각능력과 관련된 여러가지 장난감을 접하고 가지고 놀면서 서서히 향상이 되는것이죠.
 
공각지각능력 훈련이라던가 연습은 그리 대단한게 아닙니다
 
큐브나 블록쌓기같은 작은 장난감게임이나 FPS같은 총게임도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김여사라 불리우는 분들은 대부분 장년층의 아주머니들이 많은데요
 
이 아주머니 세대는 젊어서부터 면허를 따서 운전한 경험이 있는것도 아니고,
 
집안사정이나 아이들때문에 늦게나마 면허를 따는 어머님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더욱이 여자이기에 어려서부터 공간지각능력과 관련된 놀이나 연습같은것도 접하기가 쉽지 않았을겁니다.
 
그래서 공간지각능력이 발달할 기회가 그리 없었고 그런 상태에서 면허를 취득하였으니 운전실력이 미흡한건 당연한것이죠.
 
그래서 여성전용주차장 그렇것도 있는것이죠 여성전용 주차장같은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여성들의 주차나, 운전실력이 미흡하기에 좀더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것입니다.
 
여성이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지는건 태생에서부터 있는 남성과의 차이고, 절대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당연한것이니까요.
 
연습을 통해 충분히 메꿀수있는 부분입니다.
 
요즘세대 여성들은 젊어서도 많이들 바로바로 면허들 따시잖아요 이 세대가 지금의 김여사라 불리우는 장년층이되면
 
굳이 말안해도 남자들처럼 운전 잘 할겁니다 물론 장롱면허말구 운전 자주하시는분에 한해서요.
 
결국은 반복과 연습입니다.
 
애초부터 김여사란 단어 자체가 나쁜것도 아니고 이 단어를 여혐조장으로 몰아가는거 자체가 핀트가 어긋났다고 보입니다.
 
 
 
과연 김여사가 불쾌감을 주거나 여혐조장단어면 기업이나 뉴스같은데서 아무 거리낌없이 사용할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있는건데요
 
토론할 건덕지도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오유에 속속들이 숨어서 분란조장하는 여시들 전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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