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소모적인 논쟁이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김여사 어쩌구 해서 글 올리고, 동조하고, 추천 넣으면 여권신장이 되는건지, 여혐프레임이 벗겨지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음.
누군가는 여시강점기 후의 자정작용이라고 하는데
이런걸로 자정작용이 되나? 김여사논쟁이 자정작용이 될거라는거, 뭔소린지 모르겠다. 그냥 시끄러울 뿐.
또 누군가는 이런걸로 광북 후의 혼란스런 상황이니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냥 그건 정신승리임.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것 같음. 그것도 오유에서만.
타 커뮤니티에선 오유를 '선비'라고 하는데, 이게 결코 좋은 의미가 아니라는거 다들 알고있을텐데
이젠 선비를 넘어 '노답'이 되어가는 중.
진지병 걸린 사람들은 병원에 가거나, 실질적인 사회운동을 해라. 여기서 이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