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돌잔치때 한복 입히고 싶어서 샀어요. 돌잔치때 한 번, 설날에 한 번 요렇게 두 번 입혀보고 깨끗하게 세탁해놨어요. 돌잔치때 이쁘게 입힐 욕심에 사이즈 딱 맞게 샀더니 그 후로 아기가 커서 못입힌.....흑..
눈뽕의 힐링을 하사하시는 감사하신 아재님들 유입덕분에 방문횟수는 의미없는거 같아 패스하구요. 올 가을 겨울, 그리고 내년봄까지 안에 입히실 수 있는 분께 드리고싶어요. 한복 재질 특성상 한여름에는 입히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받으시면 잘 받았다고 문자한통 주실수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