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여사란 단어 잘 안씁니다.
왜냐하면 순화된 단어니까요.

운전하면서 입이 거칠어서 칼치기 들어오고 개념없이 운전하면
전 바로 저 *발놈이 *발년이 튀어나오는데
운전서툰 아주머니들 보면 이제는 그나마 아 여사님 개념장착 안하고 오셨네라고 순화가 좀 되는데
왜 굳이 미친년 *발년이 더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남자들 중에 꼭 여성운전자만 보면 집에서 밥이나 하지 왜 여자가 차를 끌고나와라는 소리를
지껄이는 병신같은 새끼들이 있는데 그런 새끼들이나 김여사를 일반화의 오류로 사용하지
대부분의 사람이 여자 운전자만 보면 김여사다 이러지 않습니다.

 

잡설이 길었고 본론으로 가서

 

이런걸로 싸우고 콜로세움 세워지는게 여시가 원하는 프레임 아니었나요?

 

김여사든 김사장이든 미친년이든 병신새끼든

말도안되는 운전으로 위해를 가하면 부르는게 문제입니까?

왜 굳이 거기에 김여사라고 쓰셔서 비공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네요.

걍 알아서 부르고싶은대로 부르기로 한거 아닙니까?

굳이 김여사란 단어를 찬성할 이유도 반대할 이유도 없는데

본문에 김여사만 단어만 있으면 달려드는게

정말 여시가 바글바글한것 같네요.

 

단어사용에 찬성하던 반대하던 걍 논쟁하지말고

콜로세움 오픈시키는 여시들에게 비공이나 날려서

남녀분쟁 종결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