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아메리칸 크루저만 타오다가 Suzuki GSX-750F (미국명 카타나) 로 기변을 했는데요
코너링이 이렇게 재미있는건줄 몰랐네요 ㅋㅋ
꽤 깊게 눕혀도 발받침이 땅에 안 끌리다는게 가장 좋아요 ㅋㅋ
그리고 엎드려서 타다보니 지면 위를 날아가는 듯한 기분도 들고요. 특히 코너링때 지면과 정말 가까워져요!
크루저 타다보면 '즐거운' 기분이 드는데, 이건 '재미'있어요.
다만 한적한 직선도로 갈 때는 좀 불편해요...
방금 집에 왔는데 허벅지에 힘이 다 빠졌어요 ㅋㅋ 연습좀 더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