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여자 차장을 한명 스카웃 해왔죠...
근데..
올 초에 갑자기 결혼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올초 내내 있는휴가 없는휴가 다 끌어다 쓰면서 결혼준비하느라
일에는 거의 집중 못하더라구요..
그러고 5월 초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좀 전에 제 방에 와서 그러네여...
결혼준비 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이명이 와서 치료 좀 받고 싶다고 한달간 휴가를 내고 싶다고..
흠... 이거 먹튀 느낌이 확~ 오네요..
한달 쉬고 와서는 임신했다고 할꺼 같;;;
아몰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