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Wednesday morning, we learned that the deal moving Dodgers third baseman Juan Uribe to the Braves had been finalized. Los Angeles will get infielder Alberto Callaspo and three pitchers in exchange, but they'll have to say goodbye to what was maybe the world's greatest real-life buddy comedy as well. How will we live without UrPuigBe or RyUribe, two combination names we never used enough when we had the chance?
이른 수요일 오전, 다저스의 3루수 Juan Uribe 의 브레이브스로 이적 절차가 종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LA 는 내야수 Alberto Callaspo 와 세 명의 투수를 받게 될 것이지만, 그전에 그들은 아마도 세계 최고의 살아있는 버디 코미디(무한도전 류의 동성의 개인간에 이루어지는 코미디, 우리말로는 개그 콤비 정도?)에게 작별 인사를 해야만 할 것이다.'유퓍베'나 '류리베'라는 우리가 아직 충분히 써보지도 못한 합성어 없이 우린 앞으로 어찌 살란 말인가?
So, press play:
그러니 일단 배경음을 틀고:
And relive Juan Uribe's most amazing moments with the Dodgers. Like the laughs he had with Yasiel Puig:
유리베의 다저스에서의 가장 경이로운 순간들을 되돌아보자. 마치 푸이그와 함께했던 웃음과 같이:
And the time he turned him into a human bobblehead:
그리고 푸이그를 인간 버블헤드로 만들었던 한 때:
Of course, there's his friendship with Hyun-Jin Ryu, which is karate-based like all truly great friendships are:
물론, 류현진과의 우정도, 모든 진실된 우정이 그러하듯 가라데로 맺어진 우정:
Or bunt-and-seek based. At least, that's what we think is going on here:
아니면 번트앤드튀기 (bunt-and-run 의 패러디) 식의 우정. 여기는 우리가 생각만 하던게 실제로 일어나던 곳이었다:
Plus, they gave each other presents! Well, sort of:
추가로, 그들은 서로 선물도 줬었다. 그래, 일종의 선물:
Now who will Ryu dance with?
이제 누가 류와 춤을 추나?
Now it's time to say goodbye, Juan. We'll miss seeing you in that Dodger blue:
이제 안녕을 말할 시간이다, 후안. 우린 다저스 블루 안에서 잊지 못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