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지우셨네요. 그래도,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어린 나이 이신데 힘든 일을 많이 겪으셨군요..
힘내셔서 그 생각 지우셨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뭐 ,이렇게 말씀 하셔도 이미 답은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만날수 있죠. 당연히 좋아할수 있죠.
과거에 얽매이지 않을수는 없겠지만 그것을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고 반할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어렸을 때의 일은, 어렸을 때의 일. 지금 일은, 지금 일입니당.
저는 언제나 멀리 보려고 해요. 그 사람의 가능성이요.
예전에 그랬다고 하여서, 지금은 변하고 있는데 그 여자의 과거에 연연해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통의 남자는 만나기 힘들수는 있겠지요.. 대부분 그 과거에 얽매일 테니까요..
그런데, 아주 아주 좋은 남자는 만날수 있겠지요? 그것을 안아줄수 있는 사람일테니까요.
그렇게 되려면, 아무래도 먼저 자기 자신을 높여야 하겠지요 :) 자신감이든간에 직업적이던간에, 성격이라던간에요.
꿈을 꾸세요, 상상하세요. 그게 결국 당신이 살아가는데에 힘이 될겁니다. 화이팅! 익명 Zmdp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