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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3살 차이나는 막내 수술 작성자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018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둥이요
추천 : 16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4/03/01 13:35:26
 
어제는 제가 정신이 없어서 베오벤 간줄도 모르고 댓글도 제대로 못남겼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분들 한분한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수술은
 
어제 12시 50분경에 끝나구 지금은 병실에서 잘 웃으면서 있는 상태입니다
 
근육에 뼈가 박혀서 접골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하더군요...
 
아쉽게도 접골은...바로 안되서 뼈를 자르고 근육을 도려내서 철심4개정도 박아서 접골했구요...
 
팔꿈치쪽이라 성장판에 살짝 충격이있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론 팔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아주 살짝 굽을수도 있고
 
팔길이가 약간 다를수 있다고 합니다.
 
어쨋든 이렇게 수슬이 잘끝나고 제가 버틸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응원가 위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몇몇 분들도 늦둥이 동생을 가지신분도 있으시고
 
늦둥이 동생이신분도 있으시더라구요^^
 
나눠주신 사랑 저도 꼭 베풀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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