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메멘토가 인생 영화로 생각하는데 재미잇게 본것도 본것이지만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 나는 또 왜 그럴까에 대한 대답이 어느정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을 알아도 변하지 않고 애써 외면하려하는.. 조금 과장되서 말하면 사람은 한번 신념이 생기면 쉽게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약간의 신념같은게 생겼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그래서 그렇지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잇는 사람들에게도 그사람을 설득해서 변화시켜야지 하는 생각에서 예전보다 조금은
자유로워 진것 같습니다. 그게 또 자기합리화가 되서 저를 괴롭히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