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 있는 글에 달린 덧글들 읽고 멘탈이 산산조각났어요
저역시 여시차단을 지지합니다 지금 약간 선넘은듯한? 과격한 부분은 소수고 여시강점기에 대한
반발현상이고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과도한 마녀사냥과 원색적 비난은 자제하자란 글에 설득하거나 이해시키기보다
'그럼 여시강점기에 넌 뭐했어'라는 말로 힐책하는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분이 한두분도 아니고 십여명에 넘는데다 추천수까지 보니...
같은 오유인까지 공격하진 말아주세요
'넌 뭐했어'란 말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 속상하네요
다시 눈팅러로 돌아가려구요
하지만 그전에 저런 힐난이 성대립으로 발전할까 염려되어 글올립니다
덧) 옛날 분위기가 좋았다 옛날 오유로 돌아가자란건 절대 아니예요~
변화란 당연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