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은 자식에게도 물려주기 싫은게 권력이라 했습니다
그도 사람인지라 권력욕 명예욕이 왜 없겠습니까?
그렇지만 문재인대통령과 유시민 작가는 분명 그걸 압니다
우리가 답답하다고 한 지금의 언론지형과 여소야대 였을때 야당의 역활 정치지형의 변화
그렇지만 그렇게 모든게 준비된 문재인 대통령이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거대악에 부딪혀
힘들때가 있었지요 그때마다 우리는 늘 유시민이 나서서 함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이미 그가 정부관료로서 발언을 하는순간 그의 모든 언어는 정치적언어로 폄하되기 마련입니다
오늘 비트코인 관련해서 말할때 특히 위메프의 비트코인 판매는 반 사기다라고 말할때
얻을것보다 잃을것이 많은 사람의 입장에서 우리에게 그런 얘기를 현실을 직시할줄 알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만약 그가 정부 당국자였다면 그런말 할수 있을까요?
그래서 그는 우리곁에 남아서 우리를 지켜주고자 어용지식이이 되고자 했던겁니다
왜? 그는 이세상 누구보다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했습니다 그런 그분이 어떻게 돌아가신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번다시는 제2의 노무현 대통령위 안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위해 가장 할수 있는 방법은
정부관료가 아니라 어용지식인이 되는게 그분을 지키는 길이라 생각했기 떄문입니다
자신의 부귀영화와 영달을 버리고 지금도 늘 호주머니 지갑속에 노무현대통령의 유서를 들고 다니신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위해서 어용지식인의 길을 택한 유작가님에게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잠시나마 유작가님에게 오해하고 비트코인에 대한 저의 그동안의 무지한 지식에 대해 깊이 깊이 반성하고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김어준 공장장도 고마워 반말한건 나하고 동갑이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