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업어온 아깽이..냥이카페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큰 결심을 하고 업어온 애기..완전 상남자.ㅋㅋ
울 애긔 잔다잉 깨우지 마라잉
한숨 자고 있는데 먀먀 거리면서 내 겨를....파고드는.. 냄새 안났나?ㅋㅋ
ㅋㅋㅋ 오구오구 우리 꼬물이
얘는 첫째 루카.. 돼냥이.. 주제에... 엄청... 소심... 겁도 많고... 지 꼬리에 지가 놀래서 막 점프하고 그럼...
둘째 루나.. 요녀석 참 사랑스러운 아이임 ㅋㅋ 자고 있으면 막 와서 폭풍 꾹꾹이하고 쫍쫍이를 시전ㅋㅋ
여친 집.. 얘들은 맨날 투닥 거리면서도 참 다정하게 붙어 있음 ㅋㅋ
루카 부끄럽사옵니다~ 훗 땅콩도 없는 주제에!
살 때문에 식빵을 잘 못굽나?돼지시킹
응꼬 냄새맡냥? 좋냥? 어? 좋냥?ㅋㅋㅋ
마지막엔 한창 벚꽃 시즌일때 서울 어른이 대공원에서 여친과 함께♥
아깽이까지 총 5마리 키우고 있네요.. 물론 여친님이..ㅋㅋ 저는 보는것만 좋아 했었는데
여친님 집을 들락날락 하는 관계로 애들하고 엄청 친해졌네용.. 주말에만 볼 수 있는게 좀 아쉽긴 해도..
힐링 제대로 하고 내려 오니깐.. 뭐..ㅋ 참아야죠..ㅋ
마지막은 주말마다 여친님 영접하러 가는 고속도로에서... 차가 엄청 밀리는 관계로 여친한테 상황 설명 하려고
사진 한장 찍음..인증샷..ㅋㅋ 내가 늦게 올라가고 싶어서 이러는게 아니야~ 차가 엄청 밀린다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