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끔씩 들어와서 보기만 하다가, 다행히도 최근 며칠은 손님도 집에 오고, 밖에 가족들이랑 나가기도 해서,
김여사 콜로세움으로 시끄러울때는 글을 읽지 못했었네요.
그냥 저에겐 김여사는 운전못하는 여성운전자가 아니라, 운전이 서툴고 + 상황 판단을 못하는 여성운전자의 느낌입니다.
다들 초보시절이 있기 때문에, 운전을 못할 수는 있지만, 사고가 난 뒤에도 무조건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우기는 여성 운전자를 이야기할 때 쓰는 한정적인 용어 이지요.
물론 남성 운전자에게는 ㅁㅊㄴ 이나 ㅄ 이라고 칭하겠지만요.
아무튼, 좀 더 서로 여유있는 맘으로 이야기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