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진 찍다보면 구도랑 피사체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아쉽게도 날씨나 주변 빛 환경 등 이유로 색감이 전혀 내 의도와는 다르게 나올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하드에서 사진을 삭제하려고 하다가,
우연히 흑백을 입혀보다 보니 살려낼수 있는 사진이 여럿 보였습니다.
오늘은 그런 사진 위주로 오늘의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물론 그런류 사진 말고도, 그냥 흑백이 더 피사체의 느낌을 더 잘 살려서 바꾼것들도 몇 있습니다..)
#약속의 징표
#그림자 트랙
#숲속의 여행자
#경계선상의 기다림
#하늘문이 열리고
#흑색 구름, 하늘을 메우다
#옷과 그림자
#사방통행
#나만의 공간을 찾다
#역사를 건너다
#빛, 스며들다
#달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