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정녕 저렇게 배척 받을 말인가요?
일베 사이트 한번 다녀와 보셨나요?
아무리 ㅇㅅ가 잘못한 거 맞고,
큰 해를 끼쳤다고 해도,
정녕 그 '정도'의 차이가 구분이 안되는가요?
괘씸한 것과 객관적인 관점은 엄연히 다른 겁니다.
이틈을 이용해 분란을 조장하려는 건
ㅇㅅ뿐만이 아니란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나요.
저 베오베 글을 보니 참 슬픕니다.
이번엔 반대된 입장의 추함을 보아야 하는 건가요..
서로 넘지 말아야할 선은 지키고 있는지요?
해방된 기쁨의 파티를 하느라
이웃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민폐를 주는 것은 아닌지요..?